일본식 라면 특유의 짭짤한 국물과 차슈가 먹고 싶어 지는 날이 있죠! 한국식 라면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일본식 라면은 라멘이라고 불리고 라멘을 파는 곳이 많아서 접해보지 않았더라면 이번 기회에 드셔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여담이지만 코하루는 일본어로 작은 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부산대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토요일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답니다~
모자이크 퀄리티 시롸냐
골목에 위치한 입구에 대기를 위한 의자가 놓여있어요!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기는데도 골목골목에 사이에 주차된 차량이 엄청 많더라고요. 웨이팅을 하다가 저희 차례가 되자 직원분께서 불러주셨어요! 엄청 활기차게 모든 직원분들이 환영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인사 소리를 듣고 놀랐어요...
자리는 음식이 만들어지고 직원이 조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전형적인 일본 라멘집의 구조로 되어있고 그 주변에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부산대 코하루 사진 및 후기
자리를 안내받고 앉아서 메뉴를 골랐는데요! 라멘 자체는 두 종류 뿐이지만 맵기를 조절할 수 있더라고요! 자세한 것은 아래에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메뉴판과 와이파이 비밀번호
조그만 메뉴판에 음식이 적혀있는데요! 저는 맵찔이라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먹었어요~ 신라면도 매워하는 맵찔이거든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는 토리 가라아게를 시켰어요!
흰색 티를 입고 가니까 앞치마가 필요한지 주문과 동시에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리고 가방과 겉옷을 담을 바구니도 주셨어요!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메뉴판에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안내되어 있고 휴대폰 충전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해주시는 거 같아요!
테이블 위에 장식과 부가 재료, 머리끈
물통과 종이컵이 놓여있어서 물을 따라 마실 수 있고요~ 반찬통 안에는 단무지가 들어있어요! 옆에 두 가지의 무언가? 가 있는데 넣었다가 취향이 아닐까 봐 넣어보지 못했고 무엇인지 모르고 식당을 나왔어요. 마늘을 으깨서? 다져서 넣는 도구도 있어서 라멘에다가 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한국인이니까 저는 마늘을 듬뿍듬뿍 넣어 먹었어요! 일본식 라면이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마늘을 많이 넣어줌으로 그 느끼함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많이 넣었어요!
토토로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자그맣게 올려져 있어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망가져있더라고요...? 살짝 기괴해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자그만 고리에 머리끈이 여러 개 걸려있었어요! 머리가 긴 분들을 위해서 묶으라고 서비스 차원으로 배치한 거 같아요! 센스 굿 bb
라멘과 가라아게
첫 번째 사진은 하카타 돈코츠 라멘인데요! 맵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수저에다가 토핑을 조금씩 올리고 국물과 라면을 올려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원래 차슈가 맛있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차슈에다가 직접 토치로 불맛을 입혀주더라고요! 불맛이 나서 그런지 코하루의 차슈는 더욱 강렬하게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그 불맛이 라멘 맛의 분위기를 해치는 정도도 아니었고 적당한 거 같았어요!
두 번째는 매운 돈코츠 라멘이에요! 사진에 나온 것은 1단계의 매운맛이에요! 진짜 한 입 먹었는데 저는 매워서 그다음부터 먹지 않았어요... 그래도 매운맛으로 인해 느끼함은 없고 얼큰해서 깔끔한 느낌이 강했어요!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었다면 매운 돈코츠 라멘을 먹었을 거 같아요~
세 번째 사진은 토리 가라아게입니다! 일본식 닭튀김 또는 일본식 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소스도 같이 주시는데 소스가 가라아게를 더욱 맛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소스를 듬뿍 씩 찍어먹었어요! 소스는 리필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안 했지만 다른 테이블에서 가라아게 소스를 더 달라고 요청하셔서 더 주시는 것을 봤어요!
저랑 여치니는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요! 라멘을 한 개씩 주문하고 가라아게를 나눠먹는데 여자 친구는 라멘을 남겼어요. 가라아게도 둘이서 다 못 먹었고요. 이거는 케바케, 사바사인 거 같아요. 옆에 분은 사리도 추가하고 차슈도 추가하셔서 국물도 안 남기고 가셨고 대부분 새로 오시는 손님들도 차슈를 추가해서 먹더라고요~
모카번을 먹고 싶어 지는 때가 있잖아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서 먹는 모카번은 식어있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고 데워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요. 하지만 로티보이는 사자마자 바로 먹어도 되는 적당한 온도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고 따뜻해서 그런지 풍부한 맛이 나는 거 같아요~
정말 맛있는 모카번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로티보이를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로티보이 광양중마점 사진 및 후기
로티보이 입구 및 간판
입구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는데요!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모카번 사진이 눈에 보여서 지나가는데 먹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그렇게 바로 들어가지는 않았고(?) 여치니가 가자고 해서 갔어요!
로티보이 메뉴판
모카번의 맛(?)을 고를 수 있고! 시즌 메뉴 음료와 다양한 커피가 있어요! 모카번과 음료랑 같이 먹으면 정말 감격스러운 맛이죠~ 빵이 계속 계속 들어가고 음료도 계속 마시고... 살이 찌는 악순환이 될 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먹어야죠...ㅎㅎ
저희는 모카번 로티보이랑, 모카 초코보이 이렇게 두 개의 모카번을 사서 집으로 들고 갔어요! 받았는데 따뜻해서 괜히 기분이 좋고 얼른 먹고 싶어 지는 거 있죠~
로티보이 모카번~
보면 크기가 제각각인 것처럼 보이네요! 왼쪽은 빵이 높지만 크기가 작고 오른쪽은 조금 넓어 보이지만 납작한 편이에요!
다른 프랜차이즈 빵집과는 다르게 모카번 빵의 자체의 맛이 풍부한 거 같았어요! 안에 내용물이 중앙에 뭉쳐있어서 겉 부분은 빵만 먹게 되잖아요? 근데 그 빵 부분만 먹는데도 심심하거나 텁텁하거나 뻑뻑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 끌리는 맛이라 내가 무슨 맛을 샀는지 신경 안 쓰고 빵만 먹었어요! 그러다가 초코가 나와서 오잉? 뭐지? 엄청 달고 맛있잖아? 하면서 또 놀랐고요ㅎㅎ
모카번만 전문적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다 보니까 확실히 모카번의 맛은 좋았어요!
로티보이 포장지 뒷면
뒷면에는 로티보이를 집에서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더라고요! 오븐을 150도로 예열하고 5분간 데워서 먹거나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운 후 먹으면 된다고 나와있어요! 오븐과 전자레인지 사양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온도는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용으로만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저희는 받아서 집으로 돌아와서 먹는데도 따뜻해서 다시 데우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로티보이 모카번의 속
안에 든 내용물? 앙금?인데요! 왼쪽의 사진은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정말 짭짤하고 맛있고요! 초코가 들어있어서 정말 달달했어요!
저는 로티보이를 처음 가보고 처음 먹어보았는데 빵도 맛있고 안에 초코도 정말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일반 모카번도 다른 빵집에 비해 밀리지 않는 맛이었고요!
여치니는 어릴 때, 로티보이 옆에 약국에 갈 때마다 엄마한테 모카번을 사달라고 해서 약국에 갈 때마다 매번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맛있는 로티보이를 저는 이제 와서 먹어본 게 조금 아쉽더라고요ㅠㅠ 모카번 좋아하는데 이렇게 꿀맛인 카페가 있었다니... 나중에는 생각날 때마다 먹으러 가려고요!ㅎㅎ
여러분들도 출출한 간식 시간에 냄새도 좋고 정말 맛있고 다양한 모카번을 드셔 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달달하고 이쁜 디저트들이 많은 카카오두 카페! 달달한 거를 싫어하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저희 커플은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당 떨어지면 큰일이 일어날 수도...
네! 그 정도로 당이 떨어지면 안 되고 달달한 것이 중요한 거예요~ 위치는 부산대 정문 정류장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NC백화점에 있다가 나와서 카카오두로 걸어서 갔어요!
카카오두 사진 및 후기
카카오두에 바로 들어가니까 직원분께서 인사로 반겨주셨어요! 되게 밝고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보는데 칠판에 쓰여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어요!
2인용 테이블이 몇 개 있고 문을 열고 나가면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화장실 가는 길에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실내는 되게 좁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외부까지 합한다면 딱 적당한 거 같았어요!
카카오두 메뉴판 및 진열대
1인 1음료를 원칙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단, 빙수는 음료 2잔에 해당되므로 빙수만 먹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희는 오렌지 에이드와 퐁당오쇼콜라 녹차초코라바빙수, 퐁당오쇼콜라 이렇게 3개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data-filename="KakaoTalk_20200706_195953727_08.jpg" alt="카카오두 메뉴판 및 진열대"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 style="width: 49.4193%; margin-right: 10px;",data-filename="KakaoTalk_20200706_195953727_07.jpg" alt="카카오두 메뉴판 및 진열대"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 style="width: 49.4193%;",alt="카카오두 메뉴판 및 진열대" data-origin-width="4608" data-origin-height="3456" data-filename="KakaoTalk_20200706_195953727_05.jpg" style="width: 49.4193%; margin-right: 10px; margin-top: 10px;",alt="카카오두 메뉴판 및 진열대" data-origin-width="4608" data-origin-height="3456" data-filename="KakaoTalk_20200706_195953727_04.jpg" style="width: 49.4193%; margin-top: 10px;"카카오두 메뉴판 및 진열대
1인 1음료를 원칙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데요! 단, 빙수는 음료 2잔에 해당되므로 빙수만 먹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희는 오렌지 에이드와 퐁당오쇼콜라 녹차초코라바빙수, 퐁당오쇼콜라 이렇게 3개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오렌지에이드와 녹차초코라바빙수
기다리고 있는데 오렌지 에이드와 녹차초코라바빙수가 먼저 나왔어요! 받아가면서 직원분께 먹는 방법? 순서를 설명해주신답니다 :) 시간이 조금 지나고 쓰는 글이라 먹는 방법이 옳지 않거나 왜곡되었을 수도 있어요...ㅠㅠ
떡을 3개 먹고 빙수와 위의 브라우니를 먹고 남은 떡 하나를 빙수와 같이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위에 스포이드로 된 초코를 먹다가 초코의 단맛이 부족할 때, 짜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금 다르거나 틀릴 수도 있어요! 근데 순서는 별로 상관없는 거 같아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빙수가 쓰러지면 튈 수도 있으니까 미리 눕혀서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친절하셔서 되게 좋았어요!
녹차의 맛이 진해서 정말 좋았고 브라우니랑 같이 먹으니까 더욱 달달하고 이 두 개의 조합은 헤어 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맛을 선사해줘요! 계속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어느 정도냐면 설빙에서 위에 부분의 토핑을 대부분 먹어서 부족한 맛을 연유로 채워 먹기 위해 마지막 즈음에 뿌려서 먹잖아요?
근데 이 빙수는 그런 거 필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녹차의 향과 맛, 초코의 달달함이 어울려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에 부족한 재료의 향과 연유의 맛으로 먹는 설빙과 다르게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오렌지 에이드도 정말 맛있었어요! 여자 친구는 신 음식을 못 먹는 편인데 음료가 조금 셔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맛이 있어서 그런지 신데도 계속 먹더라고요? 원래 신 음식은 한두 번 먹고 건들지도 않는데 계속 잘 먹었어요! 말하기로는 자신이 먹은 오렌지 음료 중에 제일 맛있는 거 같다고 했어요! 저 또한 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이걸로 칵테일 스크류 드라이버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퐁당오쇼콜라
빙수를 먹으면서 기다리는데 직원분께서 퐁당오쇼콜라를 가져다주셨어요! 뜨거워서 그런지 제가 받으려고 했는데 자리만 만들어 주면 놓아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컵이 엄청 많이 매우 뜨겁다고 만지지 말라고 안내해주시고 가셨어요! 빙수를 먹으려다가 컵에 조금 스쳤는데 겁나 뜨거워서 놀랐어요... 진짜 뜨거우니까 조심해야 해요!
브라우니 같이 생긴 외모에 위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요! 일반 브라우니가 아니라 차별점이 있지만요!
초코 실화냐
빵 같이 부드러운 브라우니 안에 정말 엄청난 양의 초코가 숨어져 있어요! 브라우니의 폭신한 식감과 녹은 초콜릿의 달달함이 완전 대박이예요!!
정말 한 수저 뜨고 보는데 바로 입으로 넣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청 뜨거워서 식혀서 먹어야 했어요...ㅠㅠ 식혀서 입에 넣는 순간! 달달한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느낌!! 행복해서 미칠 거 같고 먹는 순간 와... 전다...라고 생각했어요!
커피를 마셔보지 않았고 진열대에 있는 디저트들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3개의 메뉴를 먹고 나서 느낀 점은 정말 이 카페는 모든 음식과 음료가 맛있을 거 같아!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설빙에 비해서 싸고 맛있게 먹고 온 거 같아서 정말 좋았고 다시 가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는데 오렌지 에이드와 녹차초코라바빙수가 먼저 나왔어요! 받아가면서 직원분께 먹는 방법? 순서를 설명해주신답니다 :) 시간이 조금 지나고 쓰는 글이라 먹는 방법이 옳지 않거나 왜곡되었을 수도 있어요...ㅠㅠ
떡을 3개 먹고 빙수와 위의 브라우니를 먹고 남은 떡 하나를 빙수와 같이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위에 스포이드로 된 초코를 먹다가 초코의 단맛이 부족할 때, 짜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금 다르거나 틀릴 수도 있어요! 근데 순서는 별로 상관없는 거 같아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빙수가 쓰러지면 튈 수도 있으니까 미리 눕혀서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친절하셔서 되게 좋았어요!
녹차의 맛이 진해서 정말 좋았고 브라우니랑 같이 먹으니까 더욱 달달하고 이 두 개의 조합은 헤어 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맛을 선사해줘요! 계속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어느 정도냐면 설빙에서 위에 부분의 토핑을 대부분 먹어서 부족한 맛을 연유로 채워 먹기 위해 마지막 즈음에 뿌려서 먹잖아요?
근데 이 빙수는 그런 거 필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녹차의 향과 맛, 초코의 달달함이 어울려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에 부족한 재료의 향과 연유의 맛으로 먹는 설빙과 다르게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오렌지 에이드도 정말 맛있었어요! 여자 친구는 신 음식을 못 먹는 편인데 음료가 조금 셔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맛이 있어서 그런지 신데도 계속 먹더라고요? 원래 신 음식은 한두 번 먹고 건들지도 않는데 계속 잘 먹었어요! 말하기로는 자신이 먹은 오렌지 음료 중에 제일 맛있는 거 같다고 했어요! 저 또한 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이걸로 칵테일 스크류 드라이버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퐁당오쇼콜라
빙수를 먹으면서 기다리는데 직원분께서 퐁당오쇼콜라를 가져다주셨어요! 뜨거워서 그런지 제가 받으려고 했는데 자리만 만들어 주면 놓아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컵이 엄청 많이 매우 뜨겁다고 만지지 말라고 안내해주시고 가셨어요! 빙수를 먹으려다가 컵에 조금 스쳤는데 겁나 뜨거워서 놀랐어요... 진짜 뜨거우니까 조심해야 해요!
브라우니 같이 생긴 외모에 위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요! 일반 브라우니가 아니라 차별점이 있지만요!
초코 실화냐
빵 같이 부드러운 브라우니 안에 정말 엄청난 양의 초코가 숨어져 있어요! 브라우니의 폭신한 식감과 녹은 초콜릿의 달달함이 완전 대박이예요!!
정말 한 수저 뜨고 보는데 바로 입으로 넣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청 뜨거워서 식혀서 먹어야 했어요...ㅠㅠ 식혀서 입에 넣는 순간! 달달한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느낌!! 행복해서 미칠 거 같고 먹는 순간 와... 전다...라고 생각했어요!
커피를 마셔보지 않았고 진열대에 있는 디저트들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3개의 메뉴를 먹고 나서 느낀 점은 정말 이 카페는 모든 음식과 음료가 맛있을 거 같아!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설빙에 비해서 싸고 맛있게 먹고 온 거 같아서 정말 좋았고 다시 가고 싶어요!
부산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웨이브락클라이밍, 실내 암벽을 이색 데이트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같은 데이트나 새로움이 없는 데이트를 해결해줄 실내암벽 클라이밍 이색 데이트입니다!
입구
바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지하철역도 있어서 접근하기 어렵지 않아요! 정말 조금만 걷거나 버스를 타면 금방 나오더라고요~ 처음 도전해보는 실내암벽 클라이밍이라 설렘을 안고 걸어갔어요!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왼쪽에 출입문과 패널이 보여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직원분께서 클라이밍을 하다가 오셔서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요금과 탈의실을 안내해주시고 암벽화를 대여해주셨어요!
암벽화는 공용으로 대여하는 것이다 보니까 발 냄새가 날 수 있어요ㅠㅠ 신어보기 전에 맡아보았는데 뜨헉했어요... 그래도 구매하기에는 부담되기에 대여를 할 수밖에 없었죠... 볼링화도 대여하면 비슷하게 냄새나니까 그냥 더 맡지 않고 신어버렸어요.
카운터 옆쪽에 붙여진 안내
암벽등반을 하는 데 있어서 난이도를 알려주는 색이 나와있는데요!
제일 쉬운 난이도가 핑크색이고 그 이후로는 무지개색 순서대로 올라가면서 색이 어두워지면 어두워질수록 어려운 난이도랍니다~ 처음에 직원분께서 간단하게 시범을 보여주시고 한 번 해보라고 하면서 알려주시는데요! 핑크색의 난이도는 쉬워서 초보자들도 진입장벽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쉽지만 등반에 성공하면 느끼는 보람과 성취감은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종이도 주시는데 그 종이에 자신이 도전하여 성공한 색깔과 숫자에 동그라미를 쳐서 무엇을 했고 안 했는지 적을 수 있어요!
1시간 체험은 10,000원, 일일 이용권은 15,000원이에요! 저희는 늦은 시간에 갔고 체력이 버텨주지 않을 걸 알기에 1시간만 하고 나왔어요! 1시간도 은근히 힘들더라고요~
부산대 웨이브락클라이밍 실내 암벽 사진 및 후기
암벽 등반 코스
시작하는 지점에는 ^모양으로 숫자가 적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사진에다가 글자를 적어 놓았는데요! 빨간색 ^모양 옆에 숫자 2라고 적혀있죠? ^모양이 가리키는 방향의 돌 색은 파란색이고요!
그럼 시작 지점의 돌을 두 손으로 잡고 같은 색의 돌만 잡고 딛으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도착지점의 돌은 숫자가 없이 같은 빨간색으로 ^모양이 되어 있고요! 도착지점의 돌도 두 손으로 잡고 3초를 버티면 등반 성공이에요!
간단하고 쉽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난이도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어디를 밝고 올라가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야 되더라고요!
열심히 올라가는 여치니
핑크색으로 된 1번을 도전하는 모습인데요! 파란색 돌만 밟고 있고 파란색 돌만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위처럼 같은 색을 밟고 올라가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면 되는 거예요!
파노라마 사진
파노라마로 실내 대부분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에요! 어설픈 모자이크는 이해해주시길...ㅠㅠ
중간에 의자도 있어서 쉴 수 있고 의자에다가 휴대폰을 두거나 볼펜이 있어서 내가 도전해서 클리어했던 것을 기록할 수 있고요! 숙련자분들이 어려운 난이도를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막 점프해서 높이 있는 거를 잡는 느낌이랄까 붕 뜨는 느낌으로 딱 잡고 등반에 성공하는데 우와...라는 감탄사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나도 오래 하면 저렇게 할 수 있나...?
암벽등반하는 여치니 천천히 내려오라니까 확 떨어지는... 아주 멋진 여치니
암벽등반이 운동도 되고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하잖아요? 꾸준히 하면 몸도 좋아지고 더 어려운 난이도를 할 수 있을 만큼 숙달되어 더 큰 성취감도 얻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는 운동부족이라서 전완근에 근육통이 장난 아니게 왔어요... 4일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아프네요...
또 손가락의 힘으로 버티다 보니까 손가락이 농구공에 맞아서 삔 거 같이 아팠어요... 무리해서 그런가 봐요... 못 올라가겠으면 그냥 뛰어내리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아래에 매트 있어서 떨어져도 안 아프니까요~
그리고 등반하다가 돌에 팔꿈치를 부딪혀서 조금 까진 찰과상을 입었는데요...ㅠㅠ 무리하지 않고 주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카운터 쪽에 소독약이랑 밴드가 있어서 그걸로 소독하고 약 바르고 밴드 붙이고 나왔어요! 저희 같이 다치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가 봐요~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하다 보면 남성분들은 전완근이 펌핑되어서 커 보이니까 여자 친구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요~ 못 올라가는 거를 서로 도와주고 등반 성공할 때마다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해주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저희 말고도 여러 커플분들께서 오셔서 암벽등반을 했어요!
주의할 점이라면 나는 모르는 뒤태를 이상하게 보여줄 수도 있고 돌에 묻은 쵸크가 바지나 옷에 하얗게 묻으니까 더러워져도 괜찮은 운동복을 따로 준비하시거나 입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당연히 하의는 움직이기 편한 바지여야겠죠?
반복되는 데이트를 하고 계신 당신! 그럼 색다르고 재밌고 성취감도 같이 나눌 수 있는 실내 암벽 클라이밍 해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거인초밥의 위치는 아래에 지도로 표시해 두었어요! 가끔씩 초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요즘은 초밥을 포장으로도 자주 먹고 배달도 되니까 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중마동 쪽에서는 나름 괜찮은 초밥집 중에 하나라는 소리를 듣고 가보았는데요!
순천에 고구려 초밥이나 근처에 거북이 초밥 집과 비교되어서 비운의 초밥 집이라고도 불리더라고요ㅠㅠ 저는 거북이 초밥이 휴무일이라서 가게 되었어요!
거인초밥 사진 및 후기
지도의 위치로 가면 숨겨져 있지 않고 정말 그대로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인초밥 간판
거인초밥이라는 간판 아래에 바로 입구가 있는데요! 아래에 공간이 있어서 몇 대정도는 주차가 가능해요! 주차된 차의 주인 분들이 있어서 입구가 모두 보이게 촬영하지는 못했어요ㅠㅠ
서비스로 나온 냉소바
가족끼리 여러 명에서 가니까 서비스라면서 냉소바가 조그맣게 나왔어요! 날이 더웠는데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맛도 괜찮았고요!
우동
저희는 두 테이블에 걸쳐서 앉게 되어서 우동을 두 개 받았는데 테이블당 우동을 줘요! 초밥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 같으 느낌일까요? 대부분의 초밥집들은 우동을 주잖아요! 딱 그 정도의 맛이에요!
거인초밥 메뉴판
메뉴판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모듬 초밥과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안주로 좋은 회도 있고 한국 소주와 사케도 있어요! 대부분의 초밥이나 일식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뉴들은 다 있어요!
생강, 파머리, 단무지, 초밥, 롤
스테이크 초밥(소고기 초밥)과 베이컨 롤, 모듬 초밥 B를 주문했고 기다림 끝에 나왔는데요! 역시 요즘은 대부분 초밥이 나올 때 생와사비가 같이 나오더라고요! 생와사비를 듬뿍 올려 먹는 저는 정말 좋았어요!
스테이크 초밥 위에 와사비를 듬뿍 올리고 간장은 찍지 않고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와사비의 특유의 코를 쏘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매운 것은 못 먹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편이고 와사비는 정말로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모듬 초밥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생와사비를 올리지 않고 먹었는데 기분 나쁜 와사비 맛이 올라와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가공된 와사비 있잖아요? 그거는 깔끔하지 않게 매워서 저는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와사비가 많이 발린 거 같다고 다른 집에 비해서 완전 코를 찌른다고 그러셨어요! 열어보니까(?) 그 와사비가 밥과 위에 올려진 고명 사이에 엄청 많이 발려 있더라고요. 조금 덜어내고 먹으니까 적당하고 좋았어요!
패시브- 독성 연료를 100까지 보유할 수 있고 라운드 시작 시 50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연료는 스킬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채워지고 스킬을 사용하면 연료를 소모합니다.
바이퍼의 스킬은 뱀 이빨을 제외하고 피해량이 똑같으며 보호막 먼저 점차 닳아지다가 나중에는 체력이 감소합니다. 연막에 계속 머물러 있어도 체력이 0이 되어 사망하지는 않습니다. 계속 머물게 되면 1로 체력이 고정됩니다. 하지만 연막에서 나가면 들어가기 전의 체력과 방어구로 회복합니다.
본인은 뱀 이빨을 제외하고 자신의 스킬에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뱀 이빨(C)- 화학 물질을 팔에다가 장전하여 발사합니다. 발사한 투사체는 벽에서는 튕기며 바닥에 닿으면 터져서 전개됩니다. 브림스톤과 피닉스의 장판처럼 지나가거나 서있으면 큰 대미지를 입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장판 위에 있는 적에게는 스킬과 총으로 받는 대미지가 두배로 늘어납니다.
가격은 100이며, 최대 2개까지 스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독성 연기(Q)- 스킬을 발사하면 파괴가 불가능한 방사기를 설치합니다. 스킬 키를 눌러서 연막을 전개하고 끌 수 있습니다. 연막의 효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도 있고 연막에 들어가 있는 적은 피해를 입습니다.
방사기에 가까이 가서 다시 회수할 수도 있고 가격은 200이며, 최대 1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독성 장막(E)- 시야를 보다 확실하게 가릴 수 있는 장막입니다. 건물이나 구조물을 피해 약간 사선으로 공중을 보고 사용하면 맵을 관통하는 장벽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 장막에 머무르면 똑같이 피해를 입습니다. 넓은 범위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 시야 차단용 연막의 대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스킬 키를 눌러서 독성 장막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성 연료를 관리하면서 적절한 때에 상대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라운드 시작 시에 채워집니다. 회수가 불가능하여 위치가 고정됩니다.
스킬 영상 넣기
독사의 구덩이(X)- 바이퍼의궁극기입니다.
궁극기 포인트를 7개 모아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넓은 범위에 큰 독성 연막을 생성합니다.
연막에 들어온 플레이어 모두 시야가 축소되고 피해를 입습니다. 바이퍼 본인은 연막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않고 적팀이 연막에 들어와서 가까이 오면 바이퍼 입장에서는 적이 빨갛게 보인다. 바이퍼도 적팀도 시야가 축소되어 있지만 바이퍼는 빨갛게 보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높아 적을 빠르게 보고 먼저 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군도 피해를 입고 시야가 짧아지기 때문에 많은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퍼가 궁극기의 연막 안에 계속 체류해 있으면 궁극기의 연막은 계속 유지됩니다. 연막 밖으로 나가면 점차 게이지가 줄어들다가 연막이 사라지게 됩니다.
캐릭터 리뷰
거점을 장악하고 점령하는 데 있어서 강력한 스킬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연막과 장벽이 단순히 시야를 차단하는 게 아니라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맵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야 합니다.
스킬의 3개가 모두 지역을 컨트롤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유리한 위치를 잡고 상대의 진입과 공격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퍼는 간접적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맵의 이해도가 낮으면 아군의 시야를 방해하고 오히려 적에게 유리한 위치를 내어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한 캐릭터입니다. 독성 연료의 한계가 있어서 어느 정도의 계산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계산은 정보력과 해석을 해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맵을 이해하고 잘 사용할 줄 아는 숙련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모든 스킬이 까다롭습니다. 궁극기가 거점을 완전히 덮어서 진입을 어렵게 만들고 독성 장막이 거점을 반으로 나눠서 수비와 공격의 입장을 강제적으로 바꾸게 하고 연막으로 시야를 차단할 수 있기에 연료 계산을 잘하고 맵의 이해도가 높으면 정말 까다로운 캐릭터입니다.
어둠의 발자국(C)- 오버워치의 리퍼 순간이동 스킬과 거의 흡사한 스킬입니다. 스킬을 사용하여 순간이동을 할 목표 지점을 조준하고 좌클릭을 누르면 시전 시간이 지나고 순간이동을 합니다. 순간 이동할 때 출발 지점에서의 소리는 엄청 크게 나는 편이고 도착지점에서의 소리는 작게 나는 편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총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한 지역에 순간이동을 할 경우 대응사격도 못 하고 적에게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 스킬로 오멘은 2층과 엄폐물 위 등등 맵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맵에 존재하는 텔레포트를 탄 것처럼 페이크를 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100이며, 최대 2개까지 스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피해망상(Q)- 앞으로 그림자 같이 생긴 검은 투사체를 던집니다. 이 투사체에 맞은 모든 플레이어는 시야가 엄청나게 축소되어 한 치 앞밖에 보지 못하고 발소리도 들리지 않게 됩니다.
투사체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고 빠르게 나아가며, 아군에게도 피해망상의 효과가 적용되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 스킬입니다.
가격은 200이며, 최대 1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어둠의 장막(E)- 검고 보랏빛의 연막을 전개합니다. 연막의 시전 시간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브림스톤보다 느릴 수도 있습니다. 스킬을 시전 하면 공허의 공간으로 들어가서 연막을 전개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마우스 좌클릭과 우클릭으로 연막의 위치를 조절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연막이 날아가는 모습이 적에게도 보이게 되므로 연막이 날아오는 위치를 보고 오멘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멘이 연막을 전개하기 위해 다른 맵을 보는 동안 주변을 볼 수 없으므로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라운드 시작 시에 모두 채워지고 사용 후에 35초가 경과하면 다시 충전됩니다. 최대 2개까지 충전됩니다. 연막의 지속 시간은 15초입니다.
그림자 습격(X)- 오멘의궁극기입니다.
궁극기 포인트를 7개 모아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을 시전 하면 지도를 열어서 순간 이동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맵의 어느 공간으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사용하면 적의 미니맵을 그림자 실루엣 효과로 가려버립니다. 아군이 어디에 있고 적군이 어디서 발견되었는지 뜨는 것을 볼 수 없게 합니다.
순간 이동 시간은 어둠의 발자국보다 시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스킬 또한 안전한 곳으로 순간 이동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만약 시전 시간 동안 순간이동하는 지점에 적이 있으면 스킬 키를 한 번 더 눌러서 시전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취소를 하게 되어도 궁극기 포인트는 모두 사라지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캐릭터 리뷰
맵을 장악하는 능력과 위치를 장악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연막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점은 돈을 주고 연막을 사는 브림스톤과 제트와는 다르게 돈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연막은 제트보다 정교하게 브림스톤보다 멀리까지 설치할 수 있어서 적의 시야를 차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준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동과 관련된 스킬이 2가지나 있어서 측면과 후면을 잡아서 적을 카운터 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순간이동과 연막이 여러 변수를 만들 수 있지만 그만큼 페널티도 많습니다. 순간이동을 하는 동안에 무방비한 상태는 물론이고 적에게 소리로 대놓고 알려주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숙련되거나 사운드를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오멘을 충분히 카운터 칠 수 있을 겁니다.
자극제 신호기(C)- 자극제 신호기는 설치된 위치 주변에 발사속도를 높여주는 버프 공간을 생성합니다. 한 번이라도 버프 공간에 들어가게 되면 일정 시간 동안 버프가 유지되니 계속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아군과 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버프 공간이지만 적팀도 버프 공간에 들어오면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설치에 다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대 1에서는 버프 효과가 그렇게 큰 효율이 없지만 다대다 교전에서는 꽤나 준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므로 아군에게만 적용받을 수 있는 범위에다가 교전 직전에 적절히 사용하면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이며, 최대 2개까지 스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이탄(Q)- 소이탄을 유탄 발사기에 장전하고 발사합니다. 소이탄이 땅에 떨어지자마자 터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곳에 떨어뜨리려면 어느 정도의 숙련도가 필요로 합니다.
대미지는 정말 강력한 수준으로 조금만 머물러도 HP의 절반이 사라지는 엄청난 피해량을 자랑합니다. 스파이크 해체와 설치를 원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방해하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가격은 300이며, 최대 1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공중 연막(E)- 스킬을 시전 하면 지도를 열어 연막을 떨어뜨릴 위치를 선택합니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위치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확정하여 연막을 떨어뜨립니다.
제트의 연막과 다르게 위치를 선택하고 연막이 퍼지기까지의 시간이 걸리므로 전략적으로 시야를 차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많이 쓰이며 반대로 상대의 진입로에 연막을 설치하여 진입을 늦추는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3개의 연막을 전개가 가능하기에 시야차단 및 진입로 확보를 단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라운드를 시작할 때마다 한 개가 채워집니다. 총 3개까지 스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궤도 일격(X)- 브림스톤의궁극기입니다.
궁극기 포인트를 6개 모아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미지는 틱당 20으로 총 30번의 타격을 입힙니다.
공중 연막과 비슷하게 지도를 열어서 궤도 일격을 날릴 곳을 선택합니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지점을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확정하면 시전 시간 후에 궤도 일격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캐릭터 리뷰
브림스톤의 스킬은 모두 전략 시행을 돕는 전술 지원 스킬입니다. 스킬의 영향으로 교전을 유리하게 할 수 있고 게임 전체의 분위기를 승기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브림스톤은 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스킬들이 교전 즉시 바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1대 1의 상황에서는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적의 시야를 차단하면서 아군에게는 안전한 진입로를 제공할 수 있고 엄폐물과 코너 또는 진입로에 소이탄이나 궁극기를 통해 피해를 줌과 동시에 상대의 위치를 강제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맵의 이해도가 필요하고 지도를 잘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연막을 어디에다가 전개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연막이 아군의 시야도 차단하기 때문에 아군이 진입하는데 연막을 적절치 못하게 사용하면 트롤 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궁극기도 마찬가지로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통행에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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