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FPS/TPS 에임 향상 방법 및 감도 찾기!! -여러 가지 연습 방법과 설정까지!(발로란트, 오버워치, 레식, 에펙, 글옵 에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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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와 TPS가 처음이신 분들의 감도 찾기 방법

먼저 어떤 슈팅 게임도 안 해본 사람이라면 자신의 감도를 모르실 텐데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에 할 설명들은 이미 대부분의 유튜버들과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해요!

두 개의 방법 중에 한 개의 방법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1번을 한 후에 2번을 하는 편이랍니다. :D

1. 손에 맞는 감도를 찾기

감도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90도, 180도, 두 구간  왕복 찍기 등등이 있는데요!

90도와 180도는 본인이 생각한 각도(90도, 180도) 회전을 하였을 때, 그 각도보다 적게 돌아갔으면 감도를 조금씩 늘리고 반대로 많이 돌아갔으면 줄이는 방법입니다!

두 구간 왕복 찍기는 자신이 임의의 위치 A와 B를 정하고 조준점을 A에서 B로, B에서 A로 이동하면서 그 구간을 넘어서서 많이 움직여지고 에임이 떨린다면 감도를 줄이고, 그 반대로 그 구간에 도달하지 못하고 답답하다면 감도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사용하셔도 되지만 어쨌든 자신의 손에 맞는 감도를 찾았으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하시게 될 거예요!

어쩔 때는 감도가 딱 맞다가 가끔씩은 안 맞는 거 같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감도가 아직 손에 맞지 않은 거니까 연습하시면 돼요!

2. 감도를 손에 익히기

앞서 설명드린 대로 손에 맞는 감도를 찾으셨다면 이제 감도를 손에 익히면 됩니다!

이것은 재능의 역할도 있겠지만 시간과 노력도 필요한 방법입니다 :)

각 게임마다 있는 훈련장이나 사격장 같은 곳에서 표적을 쏘면서 연습할 수도 있지만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Aim Lab인데요! 여러 가지 연습 모드가 있어서 에임을 빠르게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트래킹 연습부터, 흔히 말하는 끌어치기 연습까지 여러 가지의 연습 모드가 있고 심지어 무료!!입니다. :D

한글화는 되어있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어요! 영알못인 저도 대충 눈치를 채고 다 연습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다운로드는 스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store.steampowered.com/app/714010/Aim_Lab/

Aim Lab
Aim Lab

 

로그인창
로그인창

로그인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PLAY OFFLINE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고요!

한 번 더 PLAY OFFLINE 클릭
한 번 더 PLAY OFFLINE 클릭

한 번 더 클릭하시면 로그인이 됩니다~

첫화면
첫화면

로그인을 완료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뜨는데요! 한국어가 있지만 완벽하지 않아서 저는 그냥 영어로 했어요~

감도 설정
감도 설정

왼쪽에서 자신이 익숙한 게임을 선택하고 그 게임의 감도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한글로 하면 조준 감도가 일반 감도처럼 나와서 조금 당황했어요.

Aim Lab을 기준으로 보여드린 거고 다른 게임을 선택하시면 시야각도 나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래픽 설정
그래픽 설정

화면 설정을 하는데 대부분 기본 화면을 쓰시니까 가만히 둬도 됩니다~

저는 16:10을 사용해서 화면 비율을 조금 바꿨어요~

설정 완료 화면
설정 완료 화면

설정이 완료되면 왼쪽에 PLAY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재설정하고 싶으시면 RESTART를 누르시면 되고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 맘 편히 플레이하시길 바라요!

튜토리얼
튜토리얼

튜토리얼인데 6개의 연습 모드를 하면서 사용자의 수준을 평가해줍니다!

튜토리얼은 기록되고 연습 모드를 거듭하면서 플레이할수록 실력이 오르면 얼마나 올랐는지도 알려준답니다~

참혹했다...
참혹했다...

네 저는 에임 고자였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오늘은 감도를 찾고 연습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성장하니까 꾸준히 하시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의 상위권을 노려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플레였었던 내가 이제는 퇴물이구나 싶어 지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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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무료 감도 변환 사이트! 감도 계산기/감도 변환기/aiming.pro/발로란트, 글옵, 레식, 배필, 콜옵, 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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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라이엇에서 새로운 FPS를 출시했죠? 많은 사람들이 발로란트를 하면서 느끼시는 게 총이 안 맞는 거일 텐데 글옵을 했었던 저는 은근 잘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그 전에 감도가 안 맞아서 조준도 하기 전에 죽는 게 문제라면 총 문제가 아니라 설정 문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감도 변환 사이트! 심지어 무료!!

https://aiming.pro/mouse-sensitivity-calculator/

다른 대부분의 변환 사이트는 일부 유료 거나 회원가입이 필요하나 다양한 게임을 지원하지 않지만 aiming.pro는 다양한 게임을 무료로 변환해 줍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만약 제가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하면서 dpi는 800에 인게임 감도 11를 사용했고 지금은 이제 발로란트를 하기 위해 감도를 찾아야 하는데 시즈에서 사용하던 원래 감도를 발로란트에서도 사용하고 싶다!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거죠!

백문이 불여 일견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사용방법
사용방법

 

위의 예를 이어서 설명하자면 저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감도를 발로란트에서도 사용하고 싶으니까

왼쪽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선택하여 감도값에 11을 입력했습니다.

오른쪽 Convert to에는 제가 이 감도를 사용하고 싶은 게임인 발로란트를 선택했습니다.

발로란트를 선택하자마자 아래에 0.9009라는 값이 나왔습니다.

이제 이 값을 발로란트를 실행시켜 감도에 입력하면 됩니다!

 

변환을 지원하는 게임들
변환을 지원하는 게임들

 

변환할 수 있는 게임들의 종류는 위와 같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필드, 카스 글옵, 콜 오브 듀티, 둠 이터널,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파크라이, 포트나이트, 러스트, 팀포2, 레인보우 식스 시즈, 디비전, 발로란트, 워페이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인서전시, 크런커(???) 등등 유명한 게임들은 웬만하면 다 있는 거 같아요!

이 사이트를 알기 전에는 제가 오버워치랑 레인보우 식스 시즈랑 감도를 다르게 써서 완전 고생했었는데요... 오버워치를 하다가 레식을 하면 어딜 쏘는지 참...;;

하지만 이 사이트로 변환하여 시즈 감도를 오버워치에서 사용해보니까 잘 맞더라고요~ 물론 한조는 빼고요.

오늘은 정말 좋은 사이트를 알아보았는데요! 무료로 감도를 변환해주다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시야각을 입력할 수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인게임 감도로만 변환해주니 그런 점 참고하시고요!

저는 모든 게임의 시야각을 90으로 통일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정말 추천드리고 본인에게 익숙한 에임을 다양한 게임에 적용시켜서 모든 게임의 랭커를 노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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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엘리에디션 개봉기!(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엘리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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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엘리에디션 예약 구매판 개봉기!

현관문 앞에 큰 상자가 놓여있더라고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설레는 마음에 개봉했습니다~~

상자를 열면 엘리에디션 예약 구매 특전인 티셔츠가 떡 하니 놓여있더라고요!

엘리에디션 티셔츠엘리에디션 티셔츠
엘리에디션 티셔츠

티셔츠 사이즈는 랜덤이라는데 저는 L이면 괜찮게 왔다고 생각해요!

아직 입어보지는 않았지만 괜찮게 생긴 거 같더라고요!

상자 윗면
상자 윗면

상자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타이틀 로고만 몇 개 프린팅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검은색이에요~

티셔츠랑 엘리에디션 상자랑
티셔츠랑 엘리에디션 상자랑

둘 다 정말 심플하게 생겨서 좋은 거 같아요~

상자깡!_개봉기!

상자깡 시작!
상자깡 시작!

맨 처음에는 두 개가 보이는데요! 사실 세 개더라고요...?

아래쪽에 있는 거는 플레이할 수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들어있고 위쪽에는 콘셉트 북이랑 개발자 편지? 가 들어있더라고요.

영어라서 못 읽으니까 가볍게 넘어가고 다음 것부터 보시죠!

스티커, 팔찌, 뱃지

스티커는 너티독 로고와 라스트 오브 어스 로고 그리고 뭔지 모르겠지만 이곳저곳 다 있는 풀떼기가 있고요!

팔찌는 엘리가 차고 다니는 것을 본떠 만든 거라는데 막 좋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레플리카니까 그런가 보다 해야죠.

배지는 이쁘더라고요 반딱빤딱 거리는 게 조금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방
가방

엘리의 가방이라고 하는데 납작한 상자에 들어있어서 찌부가 된 모습이에요...

경고라고 한글로도 적혀있고 다양한 언어로도 적혀있어요. 한국어가 적혀있어서 뭔가 오오 했어요.

엘리 피규어? 스태츄?엘리 피규어? 스태츄?
엘리 피규어? 스태츄?

으음... 얘를 제일 기대했는데 엘리를 가까이서 보니까 몬 생기게 뽑혔어요. 어느 네이버 카페에서 장첸이라 카던데... 

크기는 조금 큰 편이라 우와! 했는데 마감을 보고 우와... 했어요!

너가 그 미국 장첸이니?너가 그 미국 장첸이니?
너가 그 미국 장첸이니?

약 25만 원 정도 했는데 25만 원치고는 비싼 거 같아요. 피규어가 좀만 더 이쁘게 뽑혔더라면 30만 원을 해도 샀을 텐데...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싶었는데 마지막 피날레인 피규어에서 터트려줬네요!

근데 왜 하필이면 얼굴을 터트려서 와줬는지 참...

게임만 재밌으면 되겠죠! 개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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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스카이블루 메뉴 추천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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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덕례리에 있는 술집! 맛집으로 유명하죠!

아무 메뉴나 시켜도 다 맛있다는 그 술집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꽃게 홍합탕이랑 반반 치킨이 나와있는데요!

치킨의 퀄리티도 치킨 프렌차이즈 못지않게 바삭하고 맛있어요! 양념치킨의 양념 또한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꽃게탕은 설명 안해도 아시죠? 시원하고 얼큰해서 술이 계속 들어가요~

반반치킨, 꽃게홍합탕
반반치킨, 꽃게홍합탕

이것만 먹은 게 아니라 두부김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두부김치는 김치가 더 많이 나오지만 두부를 추가할 수도 있으니까요! 추가하셔서 많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래는 스카이블루에서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은 건데요!

세 가지의 메뉴가 보이시죠! 차례대로 한우 육사시미, 연어 사시미, 게살 맛 튀김이에요!

와사비도 주는데 와사비는 생와사비라 정말 좋았어요!

한우 육사시미, 게살맛튀김, 연어 사시미
한우 육사시미, 게살맛튀김, 연어 사시미

술집에 왔으면 건배죠! 건배사는 대충 ~위하여! 하고 나서 마시면 되는 거죠 뭐! 앞에 맛있는 안주가 있는데 건배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건배~!
건배~!

음료수로 콜라도 주문해서 고진감래주를 만들어 먹었어요 :)

소주잔 두 개를 겹치는데 아래쪽 소주잔에는 콜라를 담고 위에 소주잔을 얹을 때 살살 얹어야 해요!

안그러면 소주랑 맥주만 마시게 되는 상황이 오거든요...

겹친 소주잔을 맥주잔에 넣고 위에 소주잔에 소주를 담고 소주잔과 맥주잔 사이의 공간에는 맥주를 따라 넣으면 완성이에요!!

처음에는 소주맛밖에 안나서 쓰지만 고개를 뒤로하면서 마시다보면 콜라가 나와서 엄청 달달하고 기분도 좋아져요!

이거는 진짜 주는대로 다 마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고진감래주
고진감래주

진로 소주도 마시고 싶었는데 이날에 진로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좋은데이랑 참이슬만 마셨네요ㅠㅠ

테라 맥주, 참이슬, 좋은데이
테라 맥주, 참이슬, 좋은데이

스카이블루는 분위기도 좋고 칸막이가 있어서 옆 테이블의 눈치도 안 봐도 돼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노래 소리도 크지 않고 적당하고 조명도 어둡지 않고 좋아요 :)

단체인 경우에는 따로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화장실 가면서 봤는데 넓고 좋더라구요!

크게 소리내어도 눈치 안보일 거 같구요!

스카이블루에서 추천드리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한우 육사시미, 게살 맛 튀김, 두부김치, 한우 육회, 연어 사시미!

다른 메뉴도 맛있으니까 입맛에 맞게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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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조례점 1943 메뉴 추천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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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술집이죠! 1943 술집! 순천 조례동에 있는 1943에 갔었는데요!

그냥 토요일이었는데도 웨이팅을 1시간 30분이나 했답니다...ㅠㅠ

저도 1943은 처음이라 뭐를 먹을지 먹고 싶은 거는 많은데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같이 간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는데요!

저는 소맥을 좋아하는 편이라 안주가 짜도 되고 느끼해도 되고 깔끔해도 좋아요 :) 그냥 다 잘 먹지요~

치즈퐁듀소세지는 처음에 먹기에 좋은 맥주 안주인 거 같아요! 소세지가 많이 짜다고 느꼈거든요!

게다가 치즈도 있어서 느끼함도 추가되었고 옆에 바게트 빵도 있어서 칼로리는 차고 넘쳤어요!!!

소세지가 많이 짜서 싫어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짭짤하고 느끼해서 소맥 안주로 좋았어요 :D

치즈퐁듀소세지치즈퐁듀소세지
치즈퐁듀소세지

다음 소개해드릴 것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시키면 좋은 메뉴입니다!

바로 홍합탕인데요! 홍합에서 나오는 시원한 국물이 아주 예술이라 술을 더 들어가게 해주는 거 같아요 :>

계속 끓이다보면 물이 증발해서 짜질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그냥 물을 더 넣으면 돼요!

계속 마시고 물을 넣고 그래도 싱거워진다고는 못 느꼈어요!

홍합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탕 종류를 드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국물이 있으니까 술 마시는 맛이 나더라고요!

홍합탕
홍합탕

다음 메뉴는 로제파스타 치킨입니다 :0

로제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게다가 옆에는 바게트 빵과 순살 조각 치킨도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이거 역시 맥주랑 소주 둘 다 잘 어울리는 안주인 거 같아요!

로제파스타 치킨
로제파스타 치킨

다음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소떡소떡 인데요!

소떡만 주는 게 아니고 아래에는 감자튀김도 줘서 놀랐어요!

위에는 치즈를 뿌려주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소떡소떡
소떡소떡

후식으로는 깔끔한 거를 먹어야죠! 메론도 있고 파인애플도 있지만 저는 둘 다 먹고 싶어서 메론반 파인애플반을 주문했어요!

메론과 파인애플을 두 조각씩 주고 칼집이 있어서 간편하게 먹었어요!

메론반 파인애플반
메론반 파인애플반

이렇게 입을 깔끔하게 하고 1943을 나왔는데 역시 술을 마시고 나면 아이스크림이 당기더라고요...

파인애플 먹은 걸로도 부족해 더 깔끔하고 시원한 무언가를 원해! 하면서 바로 길 건너편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 먹었네요ㅎㅎ

이날에만 생일 축하 이벤트를 두 번이나 보았어요! 미리 직원분들께 말씀드리면 BGM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틀어줘요!

일행이 아니더라도 생일이라서 모르는 분들도 저 멀리 있는 테이블에서도 박수 쳐주고 노래도 따라 불러주시더라고요.

훈훈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생일 축하 이벤트도 해주고 메뉴도 맛나서 좋았지만 제가 앉은 테이블이 스피커 아래라서 귀가 너무 아팠어요.

내가 취해서 흔들리는 건지 아니면 소리 때문에 머리가 흔들리는 건지...ㄷㄷ

술집을 나오니까 머리가 조금 아프더라고요. 소리를 줄여주시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컸답니다ㅠㅠ

그래도 대부분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추천드려요!

조용한 게 좋으시다면 다른 곳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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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헌혈/ 헌혈 준비물/헌혈 주의사항/헌혈 후기/헌혈 기념품/헌혈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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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헌혈을 한 2019년 11월 30일! 첫 헌혈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다.

헌혈을 하기 위한 필수 준비물은 신분증이다. 또한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도 필수다!

웬만해서 전날에 푹 자야 하고 아침밥을 먹는 것이 좋다. 전날에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음주 X) 근데 청소년인데???

헌혈 후 주의사항은 헌혈이 끝나면 문자로 보내준다.

권장 사항

1) 수분 섭취

2) 화물 및 여객운전자, 다이버,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 등은 헌혈 후 12시간(항공기 조종사는 24시간) 후 업무 복귀

3) 헌혈장소를 떠난 후 메스껍거나 어지러우면 즉시 주저앉아 무릎 사이에 머리를 넣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린다.

피할 사항

1) 당일 음주, 1시간 내 흡연, 1~2시간 내 운전, 기기 작동 등

2) 등산, 과격한 운동, 놀이기구 탑승 등

3) 사우나, 찜질방, 통목욕 등

위의 내용을 참고해서 헌혈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D

순천에 있는 헌혈의 집을 가게 되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왼쪽에 번호표를 뽑는 게 있었다.

그때는 예약 헌혈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번호표 뽑는 기기에 예약 헌혈과 일반 헌혈이 나눠져 있었다.

일반 헌혈로 번호표를 뽑고 전자문진을 하러 갔다. 전자문진을 하는데도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었다.

전자문진을 마치고 나와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어서 문진실로 갔다.

문진실에서는 신분증을 대조하면서 신분확인을 하고 해외여행이나 내원 여부를 물어본다.

그리고 혈압을 측정하고 채혈을 하게 된다. 약지에 채혈침으로 피를 내는데 이게 제일 아픈 거 같다.

페트병에 담긴 물을 주면서 마시라고 한다. 절반을 마시고 헌혈을 하기 위해 침대에 누웠다.

문진실에서도 침대에 누워서도 간호사분들은 계속해서 이름과 혈액형을 물어본다.

혹시나 헷갈려서 다른 사람의 혈액을 담으면 안 되니까 그런 거 같다.

침대에 누우면 헌혈 후 주의사항과 기념품, 어지러울 경우의 대처방법이 나온 책자를 준다.

그것을 한번 읽어보고 기념품을 고르면 된다.

헌혈 기념품에는 영화관람권, 외식교환권, 편의점 금액권, 여행용 파우치, 여행용 세면도구 등등이 있다.

물론 기념품은 지역이나 지점마다 상이하다.

왼팔과 오른팔 중에 원하는 팔에다가 바늘을 꽂아준다. 전혈을 하게 되었는데 지혈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다.

지혈이 끝나면 침대에서 내려와 앉아서 휴식을 하는데 휴식공간에 초코파이랑 음료수가 있었다.

간식과 음료는 헌혈의 집마다 다르다고 한다.

같은 곳이어도 시기에 따라서 초코파이나 몽쉘 등등이 나온다고 하고 음료는 큰 페트병에 담긴 과일주스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작은 캔으로만 음료수가 지급되고 있다고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혈액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한다.

전혈은 2개월, 성분헌혈은 2주마다 가능하니까 꼬박꼬박 가서 헌혈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헌혈을 하면 봉사시간 4시간도 주고 또한 혈액검사를 통해서 나의 몸 상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으니까 :)

그리고 헌혈을 하게 되면 헌혈증서도 주는데 증서가 있으면 내가 혈액을 공급받을 때 개인부담금을 덜어주고 또한 기부도 가능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헌혈의 후기를 한 줄로 남기자면,

채혈침이 더 아프고 초코파이는 맛있다 :D

헌혈증서
헌혈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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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9 방구 커플의 첫 글!_롯데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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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에 시작한 Room9 방구 커플의 이야기를 적는 공간입니다 :)

어디를 갔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소소한 일상을 적는 곳이면서, 그날을 되돌아보는 일기장 및 앨범 같은 공간으로 그곳에서의 느낌과 다시 가보고 싶은지 즉, 재방문 희망 의사를 적을 것입니다. 이러한 평가들은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께 추천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우리들의 리뷰가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D

아직은 작은 블로그고 방문자는 0이지만 이것을 일기장처럼 꼬박꼬박 쓰다 보면 방문자도 높아지고 우리 커플의 사이도 더욱 돈독하고 끈끈해지는 그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글을 적는 기준으로 203일이 지난 이제야 지난 날들의 이야기를 적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조금 더 빨리 시작하려고 했으나 준비 없이 시작하면 작심삼일로 그만둘 것이 분명하였기에 조금 더 준비를 거치고난 지금! 첫 글을 올리네요 :>

무엇인가 이상할 수도 있고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있는 맞춤법 검사기가 있지만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부산대학교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여 맞춤법을 검토하고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대표 사진이자 방구 커플의 인생샷을 소개할게요!

 

2019년 12월 25일 D+30 롯데월드에서
2019년 12월 25일 D+30 롯데월드에서

작년에 롯데월드에 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말 이쁘게 잘 나온 거 같지 않나요?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있는 그럴싸진관에서 찍은 우리 방구 커플의 인생사진 입니다.

포토존이 정말 다양하고 조명과 소품도 정말 적절해서 대충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더라고요.

방구 커플이 롯데월드에 가서 탄 어트랙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D

4D 슈팅 씨어터, 신밧드의 모험, 스페인 해적선(바이킹), 후렌치레볼루션, 아트란티스, 혜성특급, 자이로스핀, 회전그네

매직패스와 프리패스가 있어서 대기시간이 3시간 이상인 어트랙션도 3개나 탔어요.

매직패스는 롯데월드 앱으로 신청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탑승하면 되고, 프리패스는 직원분들께 보여드리면 기다림 없이 맨 앞으로 가서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처음 쓰는 포스팅에서는 롯데월드에서 무엇을 했는지 적어보았어요.

사진을 소개하려다가 어쩌다보니 롯데월드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여행사를 통해 가게된 롯데월드라 일정에 급박할 줄 알았지만 매직패스와 프리패스를 줘서 시간에 쫒기지 않고 넉넉하게 먹고 놀고 쉬다가 온 거 같네요.

어트랙션은 기다리지 않았지만 밥을 먹는 것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부에 비해 음식이 비싸서 사먹기 조금 그랬어요. 식당 음식이 완전 맛있던 것도 아니어서 배만 채우고 나왔네요.

그래도 소떡소떡이나 와플은 맛있게 먹었어요! 그걸로 배를 채운 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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