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동에 생긴 와플 맛집! 와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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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랑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중에 발견하게된 와플집인데요~
출입문에는 1월 2일부터 영업한다고 적혀있어서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이미 안에 계신 다른 분들께서 와플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포장하려고 들어가봤어요!

와플칸 간판(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들어가자마자 오늘은 와플이 공짜라고 하시는 거예요!
1월 2일부터 영업하는데 그 전에 연습도 하시고 홍보도 하시는 겸에 이렇게 공짜로 주신다고 해서 저희도 맛있게 막고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이제 막 새로 생겨서 그런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위치가 뜨지 않아요 :(
걸작떡볶이치킨 광양중마점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2020년 마지막 날에 이런 행운이...ㅠㅜ


저희는 초코쿠기 하나를 나눠먹었어요!
와플이 상당히 두껍고 크더라고요! 입에 넣기 버거울 정도로 컸어요~
한 개를 두 명에서 나눠먹으려고 하니까 반으로 나눠주시는데, 사장님께서 미숙해서 잘 될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엄청 이쁘게 나눠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여자친구는 와플을 되게 좋아해서 사장님께 수줍게 "자주 올게요" 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았어요!
다들 친절하고 와플도 맛있고 게다가 공짜로! 먹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쇼케이스?


이제 4일 뒤면 군대에 가지만 올 때마다 먹고 싶네요!
그래도 여친이 자주 가서 제 몫까지 먹어주겠죠~

나오자마자 먹어서 와플 사진은 없어요ㅠㅠ
그래도 엄청 맛있었어요! 군대 가기 전에 한 번 더 들려서 먹을 거예요!
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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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핫한 게임! 폴 가이즈!!(Fall Guys: Ultimate Knockout) 다운로드/하는 법/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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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폴 가이즈 스팀 상점 페이지
폴 가이즈 스팀 상점 페이지

멀티플레이, 라스트 맨 스탠딩 게임인 폴 가이즈!!(Fall Guys: Ultimate Knockout)입니다! 폴 가이즈는 2020년 08월 0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있습니다!

폴가이즈는 스팀을 통해서 구매하고 다운로드하여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97150/Fall_Guys_Ultimate_Knockout/

위의 링크로 들어가게 되시면 20,500원의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4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 소개

플레이어는 폴 가이라는 인게임 캐릭터를 조작하게 됩니다! 땅콩같이 생겼고 뭔가 떠오를 거 같이 생긴 폴 가이라는 캐릭터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는 결승선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왕관을 먹거나 혼자 살아남는 등등 조건을 충족하면 우승하게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여러 가지 라운드가 진행되는데 개인전과 팀전이 있습니다! 개인전은 일정 순위 안에 들어야 살아남는 것도 있고 장애물을 피해 살아남는 것도 있습니다! 팀전은 유저 한 사람의 피지컬보다는 팀원이 힘을 합쳐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팀이 패배하게 되면 팀에 속한 모든 유저가 탈락하게 됩니다! 그만큼 협동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결승전은 라스트 맨 스탠딩답게 최초로 우승 조건을 달성하게 되는 사람이 1등을 하게 됩니다! 왕관을 잡는 라운드도 있고 꼬리를 잡거나 장애물을 피해서 혼자만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라운드도 있습니다!

게임 리뷰

라스트 맨 스탠딩은 배틀로얄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자신만이 혼자 살아남으면 승리하게 된다는 점은 비슷하죠. 대부분의 배틀 로열 게임은 총을 쏘는 슈터 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나 에이펙스 레전드, 하이퍼 스케이프, H1Z1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러한 슈팅 게임들은 유저의 피지컬이 승리하는데 있어 엄청나게 큰 요소로 작용합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파밍이 조금 느리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게다가 운이 좋지 않아서 상위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승리하기 어려워지죠.

폴 가이즈는 매 라운드 마다 거의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조금 불리할 때도 있습니다 꼬리잡기 라운드에서 자신에게 꼬리가 없는 상태로 시작하면 불리하다고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시작점 바로 앞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 또한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것을 배틀그라운드의 낙하산 페이즈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를 해본 결과 정말히 불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확실히 앞에서 출발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밝고 신나는 BGM은 게임을 가볍고 재밌게, 신나게 즐기는데 좋았습니다. 조작법도 엄청 어렵지 않고 난이도가 완전 쉬운 편은 아니지만 플레이 하는데에 있어서 엄청난 숙련도를 요구하지 않기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요즘 스트리머 사이에서도 떠오르는 게임이고 엄청난 유저가 몰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몰려서 서버가 불안정해서 터진 적이 있었지만 증설하여 인원이 몰려서 터지는 일은 적어졌습니다. 그래도 핑 차이로 인한 게임 진행의 어려움은 남아있었습니다.

유저가 몰리고 있는 만큼 역시 핵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움직일 수 없거나, 핵 유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탈락하게 만드는 등등의 여러가지 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팀의 평가에서도 핵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핵 때문에 게임 진행이 어렵다는 등의 평가가 많습니다.

핵 문제로 인해서 게임이 망한 사례들은 많으니 폴 가이즈의 제작사는 핵을 잘 잡아서 뒤늦게 떠오른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핵에 대한 대처를 잘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에이펙스나 오버워치처럼 핵으로 인한 유저 이탈이 많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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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조작감! 핸드 시뮬레이터(Hand Simulator) 하는 곳/하는 법/설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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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핸드 시뮬레이터 상점 페이지
핸드 시뮬레이터 상점 페이지

괴상하게 움직이는 손을 조작하는 게임 핸드 시뮬레이터(Hand Simulator)입니다! 핸드 시뮬레이터는 2017년 07월 19일에 출시했습니다! 한국어는 따로 지원하지 않지만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핸드 시뮬레이터는 스팀을 통해서 구매하고 다운로드하여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657200/Hand_Simulator/

위의 링크로 들어가게 되시면 2,200 원의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 소개

핸드 시뮬레이터 메뉴
핸드 시뮬레이터 메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여(VR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손을 조작하는 게임입니다. 손이 유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서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 수 있습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나눠져 있는데 총을 쏘거나 폭탄을 해체하는 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게임 리뷰

튜토리얼은 정말 없고 왼쪽에 a, s, d, f, 스페이스바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는 조작키 안내만 보고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것저것 눌러보고 물건을 집어보고 던져도 보고 하다보면 금방 조작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작하는 것을 적응하는 것과 잘 다루는 것은 다릅니다. 움직이고 집고 던지고 총을 장전하고 방아쇠를 당기고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더라고요. 아 이제 잘 집고 잘 움직일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고인물들에게 철퇴를 맞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제 탄창을 집어넣었는데 고인물들은 이미 총을 쏘고 있는 등의 놀라운 고인물들의 실력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다가 실수로 탄창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멘붕이 온 적도 많고 잘 안 들어가서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인내심 테스트하는 기분? 탄창을 떨어뜨려서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할 때 대부분의 유저들이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가운데 손가락 욕이죠. 저도 따라서 해봤는데 정말 유쾌하고 가끔씩은 통쾌하기도 합니다. 총으로 총알을 막을 수 있다고 해서 막아보려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막아본 적은 없습니다.

친구들과 여럿이서 모여서 괴랄한 조작감으로 총을 쏘거나 수류탄의 핀을 뽑아서 던지거나 저격소총으로 쏠 수도 있습니다! 협력하여 폭탄을 해체할 수도 있고요! 물론 실수하면 터져서 같이 죽습니다! 친구가 많은 인싸분들에게 할인 중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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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한 유비소프트의 배틀로얄 신작! 하이퍼 스케이프(Hyper Scape) 다운로드/설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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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하이퍼 스케이프
하이퍼 스케이프

유비소프트에서 만든 FPS, 배틀 로얄 게임 하이퍼 스케이프(Hyper Scape)입니다! 하이퍼 스케이프는 2020년 07월 12일에 갑작스럽게 오픈 베타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후인 2020년 08월 11일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유비소프트답게 당연히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이퍼 스케이프는 Uplay 통해서 다운로드 하여 무료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bisoft.com/ko-kr/game/hyper-scape

위의 링크로 들어가게 되시면 하이퍼 스케이프를 다운로드 하실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유비소프트 계정이 필요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Uplay가 설치되어 있는 분이시라면 Uplay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소개

1~3명에서 분대를 이루어 플레이하게 됩니다. 에이펙스는 강제적으로 3명을 맞춰서 시작하지만 하이퍼 스케이프는 배틀그라운드처럼 선택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의 다른 점이라면 배경이 에이펙스 레전드에 비해서 더욱 미래적이고 게임 진행이 빠릅니다. 배틀그라운드나 에이펙스 레전드랑 다르게 방어구(실드)가 없고 총에 부착할 수 있는 파츠가 없습니다.

핵이라고 하는 스킬이 존재하며 순간이동, 무적, 투명화, 치유 등등의 다양한 스킬이 있습니다. 핵은 최대 2개까지 소유할 수 있으며 소모성 스킬이 아닌 쿨타임만 된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츠가 없는 대신에 같은 총을 여러번 먹을 경우 무기의 장탄 수가 증가하거나 피해량이 올라갑니다. 한 번 더 먹게 되면 자동으로 총알이 장전되고 4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4단계 강화를 하는 경우 독특한 모션이 있습니다.

헥(스킬) 또한 무기와 마찬가지로 여러 번 먹게 되면 핵이 강화됩니다. 쿨타임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비행기나 수송선을 타고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서 내리는 배틀그라운드나 에이펙스 레전드랑 다르게 맵의 한쪽 모서리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이상한 캡슐을 타고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이라면 얼타다가 착륙이 늦을 수 있습니다. 자기장이 원의 형태로 좁혀지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일부 지역이 제한되는 형태입니다.

게임의 승리 조건은 어느 배틀로얄이랑 똑같게 자신의 분대만 살아남을 경우 승리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승리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왕관을 먹는 것입니다. 게임 후반부에 왕관이 등장하게 되는데 왕관을 먹은 상태로 죽지 않고 일정 시간을 버티면 승리하게 됩니다.

게임 리뷰

저는 베타가 나왔을 때 그냥 영상으로만 보았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개발팀이 만든 프로젝트라고 들어서 시즈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즈랑 같은 점은 감도만 같았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랑 다르게 TTK가 상당히 길어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점프가 없고 슬라이딩이 없는 시즈랑 다르게 슬라이딩이 있고 슬라이딩이 빠르고 엄청 길어서 놀랐습니다. 에이펙스에서 하는 슬라이딩보다 체감상 더 빠르다고 느꼈습니다.(평지 기준입니다. 내리막길은 에이펙스가 압도적으로 빠를 거라 생각합니다.) 낙하 피해도 없고 점프도 두 번이 가능한 더블 점프가 되어서 기동성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맵 곳곳에 있는 점프 패드를 사용하면 맵이 줄어들고 있고 멀리 있어도 충분히 안전 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자기장에 죽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자신이 제한 구역에 있으면 가까운 안전구역을 UI로 보여주는 점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총의 데미지가 정말 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헤드샷 피해량은 강력합니다. 저격소총 중에서 4단계 업그레이드를 하고 머리를 맞추면 한 방에 쓰러지기는 합니다만 더블 점프가 있고 슬라이딩이 있고 순간이동 스킬도 있고 무적도 있고... 날아다니는 사람의 머리를 맞추기가 영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최적화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핵을 사용하고 총을 쏘거나 맞는 등등 대부분 상황에서 프레임 드롭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총을 쏘거나 핵을 사용하면 조금의 프레임 드롭이 있었지만 배틀그라운드 초기의 연막탄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른 유저들은 게임이 멈추는 프리징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펙스보다 훨씬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배우고 익숙해지는데 정말 짧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무료인 만큼 가볍게 접해보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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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마피아 게임! 어몽 어스(Among Us)! 다운로드/설치/하는 법/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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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간단한 마피아 게임! 어몽 어스!

 

어몽 어스

 어몽 어스 다운로드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45360/Among_Us/

Among Us on Steam

An online and local party game of teamwork and betrayal for 4-10 players...in space!

store.steampowered.com

PC는 스팀을 통해 구매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nersloth.spacemafia

Among Us - Google Play 앱

Play online or over local WiFi with 4-10 players as you attempt to prep your spaceship for departure, but beware as one will be an impostor bent on killing everyone! Crewmates can win by completing all tasks or discovering and voting the impostor off the s

play.google.com

Android(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among-us/id1351168404?ls=1

‎Among Us!

‎Play online or over local WiFi with 4-10 players as you attempt to prep your spaceship for departure, but beware as one will be an impostor bent on killing everyone! Crewmates can win by completing all tasks or discovering and voting the impostor off th

apps.apple.com

IOS는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몽 어스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모두가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마피아 형식의 게임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윈도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스팀에서는 55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에서는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PC는 광고가 나오지 않고 기본적으로 모자와 외형(옷)을 꾸밀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은 무료인 만큼 게임이 끝나고 나면 광고가 나오고 외형(옷)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고 인앱에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저는 확실히 PC환경이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옷이 은근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광고가 나오지 않아서 저는 좋았어요!

어몽 어스는 어떻게 하나요?

기본적으로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다만 조금의 다른 점은 있습니다!

마피아 게임에서 시민은 어몽 어스에서 크루원이라고 합니다! 킬러인 마피아는 임포스터라고 합니다!

크루원은 임포스터에게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크루원의 승리 조건은 모든 크루원이 임무를 완수하거나 임포스터를 찾아서 투표를 통해 쫓아내면 됩니다! 크루원은 죽어서 유령 상태가 되더라도 임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임무 기여를 통해 크루원이 승리하게 도울 수 있습니다!

임포스터는 간단합니다! 눈에 띠지 않게 크루원을 암살하고 투표를 하기 위해 모였을 때, 거짓 알리바이를 대고 변명을 하여 살아남아서 크루원의 인원수와 임포스터의 인원과 동일해지면 됩니다. 예를 들면 임포스터가 3명이면 크루원의 숫자도 3명이 될 때까지 암살하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방해 공작을 통해 크루원의 임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몇몇의 방해 공작 중에서는 시간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임포스터가 승리하는 방해 공작도 있고 시야가 좁아지거나 임무를 진행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해 공작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을 닫을 수도 몰래 문을 닫고 죽일 수 있습니다.

곳곳에 임포스터만이 다닐 수 있는 비밀통로가 있습니다! 벤트를 타고 도망다닐 수 있습니다. 크루원을 죽이고 벤트를 통해 다른 곳에 가서 살인 지역에 가지 않았다는 알리바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맵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맵에 따라서 임무도 조금 상이합니다! 처음 하시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맵 구조는 인게임에서 실시간으로 내 위치와 임무 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임무도 이것저것 눌러보면 진행이 됩니다! 다만 어려운 점은 시체를 발견했던 위치를 잘 몰라서 당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지역에 들어갈 때마다 화면 중간 아래에 하부 엔진 이런 식으로 뜨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몽 어스 할만한가요?

저는 원래 마피아 게임을 별로 즐겨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친구랑 점심시간에 하기는 했지만 뭔가 은밀하지도 않고 움직이는 소리때문에 누가 마피아라고 막 그러고 정치질만 잘하면 되는 게임이라 싫었습니다. 경찰이나 의사 같은 신분이 있는 직업과 달리 시민은 그냥 뭐 할 수도 없고 정치질에만 당하기만 해서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몽 어스는 크루원 팀 모두가 참여해야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소속감도 들고 내가 진행해야만 승리한다는 보람과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서 기여를 하는데 상당히 재미를 느꼈습니다!

임포스터도 재밌었습니다.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고 임무를 수행하는 척을 하고 내가 발생시킨 방해 공작을 내가 해결하는 등으로 임무에 기여하는 크루원인 척을 하는 등, 스릴이 넘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죽으면 몸의 반이 날아가고 뼈다귀 하나만 남는데 뭐랄까 닭다리? 처럼 생겨서 귀엽더라고요!

요즘 인기있는 게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사람이 많아져서 좋지만 그만큼 비매너가 많아져서 그렇더라고요ㅠㅠ 욕을 한다거나 본인이 임포스터가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탈주를 많이 하더라고요ㅠㅠ 그러면 크루원 팀이 불리해져서 힘든데 말이죠ㅠㅠ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크루원도 임포스터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시민은 재미없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많은 유저들이 그로 인해 본인이 크루원이면 탈주하기는 하지만 플레이어의 동선을 파악하고 알리바이를 조사하여 추리하고 임무를 진행하면서 임포스터에게 압박을 주고 투표를 통해 임포스터를 몰아냈을 때의 쾌감은 오히려 임포스터로 승리했을 때보다 더욱 큰 거 같았어요!

모바일 환경에서는 무료니까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한국어도 지원하고 한국 사람도 많아서 정말 재밌답니다!

PC와 안드로이드, IOS 모두 크로스플랫폼이 되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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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커플의 200일 기념! 여자 친구 선물 개봉기! 남자친구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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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기념 선물 개봉기!

저희 커플이 사귄 지도 벌써 200일을 지나서 오늘 기준으로 251일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애인이랑 있으면 시간이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ㅠㅠ 매일 봐도 보고 싶고 봐도 봐도 보고 싶고 방금 봤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게 애인이잖아요!

만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느리게 가는데 여자 친구(남자 친구)만 보면 어쩜 시간이 순삭 당하는지... 군대 가기 전까지는 시간이 제발 느리게 흐르고 군대에서는 시간이 제발 빨리 흐르길... 그럴 일이 없겠죠?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여자 친구가 준비해준 선물을 개봉해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영상을 캡처해서 사진으로 첨부할까 했지만 이미 유튜브에 올라가 있으니까 조회수 유도용으로... 영상을 첨부할게요~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200일 이라고 준비해준 선물은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우선 커플 목걸이, 목욕 타월(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선물해줬어요!), 커플티, 그리고 손편지(인스타그램 형식이었어요~)입니다!

여자 친구가 이렇게 손수 준비해줘서 정말 감동받고 기쁘더라고요! 제가 여자 친구에게 해준 것은 새벽에 카카오톡으로 장문의 편지를 남겼고 여자 친구가 오기 전에 크레이프 롤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맛있다면서 여자 친구가 먹어주는데 또 엄청 기쁘고 보람차고 행복하더라고요!

연인에게 선물을 무엇을 줄지 참 고민도 많이 해보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연 정말 좋아해 줄까?라는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정성을 다해서 준비했다면 애인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다음에는 더 신경 써서 해주고 싶고 평소에 가지고 싶어 하던 물건이나 먹고 싶은 음식을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그런 거 잘 몰라서 맨날 먹을 걸로만 선물했던 거 같기도 해요!(긁적) 먹을 거를 준비하는 것도 은근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리가 서투르다면 과정이 정말 순탄치 않을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수플레 케이크 만드려고 했는데... 3번의 도전 끝에 실패하고(?) 손목만 잃었어요. 결국은 쉬운 크레이프 케이크로 갈아탄 거예요...

선물은 가격보다 마음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만약 선물을 준비하신다면 부담 가지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서 전달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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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도시를 건설하자!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s)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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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입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2015년 03월 15일에 PC판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그 이후 PS4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하였습니다. 게다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스팀을 통해서 구매하고 다운로드하여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255710/Cities_Skylines/

위의 링크로 들어가게 되시면 32,000원의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 소개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도로를 건설하고 원하는 곳에 주거 지역, 상업 지역, 공업 지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 필요한 전기를 어떻게 확보할지 생각해야 하고 도시에 수도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초반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도로를 건설하고 주거 지역을 만들어서 시민을 확보하고 전기와 수도를 공급하면 금방 지나가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업 및 공업 지역을 짓게 되면 교통체증이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대중교통 노선을 유저가 직접 설정하여 교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서 도시의 인구 유입을 더욱 늘려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게임 리뷰

게임을 처음 접해서 플레이해본 느낌은 심시티보다 다양한 것들이 새롭고 좋았습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자주 하지는 않았습니다...

튜토리얼 식으로 알려주는 것을 따라하다보면 초반은 잘 넘어가고 이제 중반을 향해 달려갈 때, 저는 큰 벽에 부딪혔습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폭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수입이 줄어들어서 더 이상 건설하기가 빠듯해졌습니다. 교통체증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져 가고 인구와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서 더 이상 도시를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열심히 도시를 살리려고 해봤지만 얼마 안 있어서 도시가 망했습니다... 건물을 사라져 가기 시작했고 다시 지어지는 일 없이 시민이 채워지는 일이 없이 0에 가까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반부터는 튜토리얼을 따라하더라도 조금 유동적으로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하다가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도시를 5번 날려먹고 유튜브를 찾아봐서 그때서야 중반을 넘겼네요...

그래도 저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거주, 상업, 공업 지역을 설정하고 대중교통 노선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늘어나는 예산과 시민 수를 보면 정말 뿌듯하고 보람찬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는 사양이 어마어마 하다는 점입니다. 스팀 페이지에 나온 권장 요구 사항으로는 후반에 들어서면 렉이 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배그가 잘 돌아가는 사양의 컴퓨터라고 해도 게임을 오래 하고 시민 수가 많아지면 렉이 걸릴 것입니다. 사양을 낮추면 그래도 나아지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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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 무기를 만들어 적을 격파하자! 게임 추천 비시즈!(BESI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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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비시즈 상점 페이지

 

샌드박스형 공성 시뮬레이션 게임 비시즈(Besiege)입니다! 비시즈는 2015년 01월 28일에 앞서 해보기로 나왔고 약 5년 후인 2020년 02월 18일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게다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시즈는 스팀을 통해서 구매하고 다운로드 하여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346010/Besiege/

위의 링크로 들어가게 되시면 15,500원의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 소개

여러 종류의 부품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공성 병기를 만들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구조물 파괴나 적을 처치하는 등의 여러 가지 목표의 스테이지가 있으므로 미션의 목표를 파악하고 목적에 맞게 구상하여 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퀴나 프로펠러, 대포, 화염 방사기 등의 조작을 유저가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여 적을 더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강력해지는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유저는 더욱 정교하게 공성 무기를 제작해야할 것입니다.

게임 리뷰

저는 앞서 해보기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뭔가 많이 있지도 않았고 그때 당시에는 한국어도 지원하지 않아서 뭣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막 붙여보고 그랬었는데요. 그럼에도 저는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캠페인에서 막히고 그랬을 때는 유튜브를 찾아봐서 따라 만들어보고 이렇게도 만드는 구나 하고 놀라고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적용해보고 바꿔보고 그러다보니 더욱 게임에 빠져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지금은 한국어도 지원하고 무언가 더 많이 생겨서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는 보병들이 아무리 많아도 그냥 꼬챙이를 앞에다가 달고 앞뒤로 움직이거나 회전하고 있으면 알아서 와서 죽어주니까 쉬웠는데 AI가 좋아진 건지 장비에 강화를 오지게 한건지 강력해져서 더는 무시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많이 아파서 놀랐습니다.

비시즈는 고인물 게임으로 유명하죠! 나는 투석기를 만들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고 겨우 떠다니고 폭탄을 겨우 하나 떨굴 수 있는 비행장치를 만들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은 비행기를 만들고 승객을 태울 지경이니 말이죠.

그래도 캠페인은 혼자서 즐기는 것이니 자신이 무언가를 창작하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샌드박스에서도 질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웬만해서 튜토리얼을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충하거나 무시했다가는 방향전환도 어려워서 접을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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